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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정구팀, 제주 꿈나무에 재능기부…“한국 정구 이끌 재목으로”

2026-10-14 18:38 스포츠

 13일 제주 아라초등학교에서 열린 정구 재능기부 행사에서 내빈과 유소년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위). NH농협은행 정구팀 선수들과 꿈나무들이 함께한 모습(아래). NH농협은행 제공.


-전국체전 방문 계기로 아라초등학교서 유소년 선수들과 만남
-아라초, 문체부장관기 단체·개인전 우승…정구 꿈나무 성장 응원

NH농협은행 정구팀이 제주 정구 꿈나무들을 찾아 재능기부에 나섰습니다. 전국체전 출전을 위해 방문한 제주에서 유소년 선수들과 만나 정구의 미래를 응원했습니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은정)는 13일 제주 아라초등학교 정구장에서 농협은행 스포츠단 소속 정구팀을 초청해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스포츠 재능기부 행사를 열었습니다.

아라초등학교는 지난 8월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정구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국 무대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꿈나무들이 실업팀 선수들과 만나 성장의 동기를 얻는 자리였습니다.

유영동 NH농협은행 정구팀 감독은 “전국체전을 위해 방문한 제주에서 재능기부라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유소년 선수들이 오늘 행사를 계기로 대한민국 정구를 이끌어나갈 재목이 되기를 바라며 더 많은 학생들이 정구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필 NH농협은행 제주시지부장을 비롯해 김봉현·양영수 제주도의회 의원, 김우상 제주도교육청 장학사, 강동훈 제주도체육회 부회장, 오상혁 아라초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해 유소년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1959년 창단한 NH농협은행 정구팀은 재능기부 등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유소년 육성과 정구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장치혁 기자 [jangt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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