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김 여사는 내일 첫 법정기념일을 맞는 한식의 날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한식에는 우리 고유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이 담겨 있다”며 “이제 한식은 우리의 밥상을 넘어 세계인의 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번 한식의 날 제정을 계기로 우리 음식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미래 세대로 오래오래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기념식 이후엔 ‘2026 한식대축제’ 현장을 찾아 한식 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특히 수출 농산물 홍보 부스에서 샤인머스캣과 방울토마토를 시식한 뒤 “우리 과일은 색깔도 예쁘고 맛도 좋다”며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식품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전통식품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에는 “체험 예약해주세요”라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 여사는 주한대사 배우자들과 곶감쌈 만들기도 체험했습니다.
고추장을 활용한 아이스크림을 맛본 뒤에는 “생각보다 맛있다”며 해외에서 한국 소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K푸드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여사는 행사장을 둘러보는 동안 현장 관계자들에게 제품 개발 과정과 소비자의 반응 등을 묻고, 전통의 맛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한식 산업 종사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일정을 마무리한 김 여사는 "한식은 오랜 세월 우리 삶과 함께해온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세계인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산"이라며 "국민들이 한식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세계인들도 우리 식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원 기자 [23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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