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25일 오후 경북 구미 호텔금오산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박정희 대통령 서거 47주기 추도식 파독간호사 구미 방문 환영 만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박 전 대통령은 25일 파독 간호사 구미 방문 환영 만찬에 참석해 "60년 전 가난한 조국의 발전을 위해 머나먼 독일 땅으로 떠나 오직 가족과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간호사 여러분을 생각하면 고개가 숙여진다"라며 "여러분들이 흘리신 눈물과 땀은 가난했던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발전하는 초석이 됐다"라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이어 "어버지는 오직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모든 것을 바쳐 일하셨다"라면서 "오늘 우리나라의 발전된 모습을 보시면 자랑스럽게 생각하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는 어려운 때일수록 힘을 모아 국난을 극복한 위대한 DNA가 우리의 핏줄 속에 흐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여기서 멈추지 말고 더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 모든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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