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장모 살해’ 김성우, 결혼 전 아내 강간 혐의 추가 적용

2026-10-30 08:53 사회

 장모를 살해하고 아내를 납치한 혐의를 받는 김성우(26)가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경찰서에서 서울동부지방공소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혼 소송 중에 장모를 살해하고 아내를 납치한 김성우(26)에게 경찰이 혼인 전 아내 강간 혐의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30일 경기 수원권선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상해, 카메라 촬영 등 혐의로 김성우를 지난 27일 수원지방공소청에 송치했습니다.

김성우는 아내인 A 씨와 혼인 전인 지난해 11월, 경기 수원시 주거지에서 A 씨의 동의 없이 성관계하고 이를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이 과정에서 A 씨에게 상해를 입히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2월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성우는 지난 11일 오전 5시 35분쯤 서울 송파구 A 씨의 친정에서 A 씨를 강제로 끌고 가려던 중 이를 제지하는 50대 장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이후 A 씨를 차량에 감금해 강원도 양양군 야산까지 이동한 혐의도 있습니다.

당시 김성우와 A 씨는 혼인무효소송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