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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7-04-02 18:46 정치

1. 검찰이 모레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치소 출장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구치소는 모두 7명으로 박 전 대통령 전담 감시팀을 꾸렸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2.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제2의 정유라 같다"며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을 꼬집자 문 전 대표가 "그만하라"고 맞섰습니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 
"딱 한마디로 말합니다. 마, 고마해"

지지율 상승 중인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사면 발언으로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습니다.

3. 세월호에서 나온 첫 소지품인 여권과 카드는 참사 당일 가장 먼저 탈출한 이준석 선장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월호에서 또 동물뼈가 발견돼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4. 지난해 5월 북한 체제에 불만을 품은 남성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전용 열차를 폭파하려 했지만 사전에 적발돼 실패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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