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찰이 모레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치소 출장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구치소는 모두 7명으로 박 전 대통령 전담 감시팀을 꾸렸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2.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제2의 정유라 같다"며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을 꼬집자 문 전 대표가 "그만하라"고 맞섰습니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
"딱 한마디로 말합니다. 마, 고마해"
지지율 상승 중인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사면 발언으로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습니다.
3. 세월호에서 나온 첫 소지품인 여권과 카드는 참사 당일 가장 먼저 탈출한 이준석 선장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월호에서 또 동물뼈가 발견돼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4. 지난해 5월 북한 체제에 불만을 품은 남성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전용 열차를 폭파하려 했지만 사전에 적발돼 실패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2.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제2의 정유라 같다"며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을 꼬집자 문 전 대표가 "그만하라"고 맞섰습니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
"딱 한마디로 말합니다. 마, 고마해"
지지율 상승 중인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사면 발언으로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습니다.
3. 세월호에서 나온 첫 소지품인 여권과 카드는 참사 당일 가장 먼저 탈출한 이준석 선장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월호에서 또 동물뼈가 발견돼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4. 지난해 5월 북한 체제에 불만을 품은 남성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전용 열차를 폭파하려 했지만 사전에 적발돼 실패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