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이 6차 핵실험에 이어 일본 상공을 넘어 3700km를 날아간 탄도 미사일을 또다시 쐈습니다. 우리 군도 북 도발 6분 만에 현무 미사일 2발로 맞섰습니다.
2.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자진 사퇴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벌써 7번째 고위직 낙마입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사과했습니다.
3. 총선 불출마 대가로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 측근에게서 수 천 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통진당 출신 조 모 씨를 채널A가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조모 씨 / 19대 총선 노원(을) 예비후보]
“(우원식 원내대표가) 2017년 6월에 알았다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예요. 늦어도 2013년 말 전에는 알았을거예요."
4.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줄줄이 해고당하는 '을 중의 을' 경비원의 불안한 일자리 실태를 더깊은 뉴스에서 취재했습니다.
[최모 씨 / 경비원]
"너무 허망하게 다 짤라버리니까, '돈을 안 올려줘도 일만 시켜줬으면 좋겠다' 그랬어요."
2.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자진 사퇴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벌써 7번째 고위직 낙마입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사과했습니다.
3. 총선 불출마 대가로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 측근에게서 수 천 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통진당 출신 조 모 씨를 채널A가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조모 씨 / 19대 총선 노원(을) 예비후보]
“(우원식 원내대표가) 2017년 6월에 알았다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예요. 늦어도 2013년 말 전에는 알았을거예요."
4.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줄줄이 해고당하는 '을 중의 을' 경비원의 불안한 일자리 실태를 더깊은 뉴스에서 취재했습니다.
[최모 씨 / 경비원]
"너무 허망하게 다 짤라버리니까, '돈을 안 올려줘도 일만 시켜줬으면 좋겠다'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