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부적절한 전화 논란
조국 법무장관이 나흘 전 자택 압수수색 당시 현장에 나온 검사와 직접 통화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야당은 형사고발과 탄핵 추진을, 여당은 검찰의 피의사실공표 문제라고 주장하면서 정치권이 발칵 뒤집혔는데요. 잠시 후에 자세히 짚어봅니다.
2. “선 핵포기 주장은 착각”
북한이 오늘 김계관 외무성 고문 명의의 담화를 내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치적 감각과 결단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북미관계 개선을 위한 용단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 고문은 선 핵포기 주장이 살아있다며 제재가 우리를 대화에 끌어낸 것으로 착각하는 견해가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미국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3. “독도 충돌 시 전투기 출격”
일본 정부는 독도 상공에서 충돌이 발생하는 경우 항공자위대 전투기를 긴급발진 시킬 가능성을 올해 펴낸 방위백서에서 처음으로 내비쳤습니다. 일본 방위백에 독도 영유권 주장이 실린 것은 올해가 15년째로 새롭지 않지만, 군사적 행동으로 이어질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도발적 표현을 넣은 것이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부적절한 전화 논란
조국 법무장관이 나흘 전 자택 압수수색 당시 현장에 나온 검사와 직접 통화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야당은 형사고발과 탄핵 추진을, 여당은 검찰의 피의사실공표 문제라고 주장하면서 정치권이 발칵 뒤집혔는데요. 잠시 후에 자세히 짚어봅니다.
2. “선 핵포기 주장은 착각”
북한이 오늘 김계관 외무성 고문 명의의 담화를 내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치적 감각과 결단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북미관계 개선을 위한 용단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 고문은 선 핵포기 주장이 살아있다며 제재가 우리를 대화에 끌어낸 것으로 착각하는 견해가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미국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3. “독도 충돌 시 전투기 출격”
일본 정부는 독도 상공에서 충돌이 발생하는 경우 항공자위대 전투기를 긴급발진 시킬 가능성을 올해 펴낸 방위백서에서 처음으로 내비쳤습니다. 일본 방위백에 독도 영유권 주장이 실린 것은 올해가 15년째로 새롭지 않지만, 군사적 행동으로 이어질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도발적 표현을 넣은 것이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