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검찰총장이 옵티머스 펀드 수사상황을 보고받고 수사팀을 대폭 증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검찰은 옵티머스 자회사인 셉틸리언의 수상한 자금흐름을 포착했습니다.

2.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이었던 이모 변호사가 옵티머스 지분을 보유하다가 차명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옵티머스 자회사 지분까지 보유한 이 변호사의 행적을 집중 분석합니다.

3.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 휴가 의혹과 관련해 부당한 지시를 하거나 거짓 진술을 한 적이 없다고 거듭 부인했습니다. 당직사병 현 모 씨는 추 장관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4. 경북 상주의 산속에 있는 연수원에서 내외국인들이 집단으로 1박 2일 종교행사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50인 이상 집회가 금지됐던 시기입니다.

5. 울산 주상복합 화재 이후 고층 건물 대피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고층 아파트의 피난안전구역을 살펴봤습니다.

6. 정부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낙후 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도시 재생 사업이 주민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현장카메라에서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