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앵커, 1월 마지막 날인 오늘. 낮 기온은 포근하죠?

그렇습니다. 서울 낮 기온 9도고요.

대전과 광주 12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3월 초순의 봄 날씨가 예상되네요.

겨울에 느끼는 봄 날씨는 참 좋은데, 또 미세먼지가 말썽이라던데요?

맞습니다. 경기 남부와 세종, 충청 등은 하루 종일 공기가 탁하겠는데요.

오늘 밤부터 곳곳에 비가 내리며 해소될 걸로 보입니다.

오늘 밤엔 비 소식도 예보돼 있어요?

외출하는 분들 우산 꼭 챙겨야 겠네요.

네, 서울 경기 등 중서부와 호남, 제주도에서는 오늘 밤 9시부터 시작하고요.

내일 새벽엔 전국에 확대돼서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주 날씨는 어떻습니까.

내일 비가 그치고 나서 모레엔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 강추위가 찾아온 뒤, 다시 평년 수준의 겨울 날씨 보이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일요일엔 뉴스A 라이브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