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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동생 “돈 때문 아니다”…남편 백건우 11일 귀국
2021-02-09 12:54 뉴스A 라이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2월 9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강일홍 더팩트 연예부장, 김태현 변호사, 손정혜 변호사

[황순욱 앵커]
윤정희 씨의 동생들이 또 다시 반박을 했습니다. 이 내용 자체가 또 백건우 씨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하면서요. 한 언론사에 입장을 보냈다면서요. 어떤 입장을 밝힌 겁니까?

[강일홍 더팩트 연예부장]
왜 동생들이 굳이 딸이나 남편이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저렇게 주장을 하는지에 대해서 의혹이 생겼던 부분이요. 후견인 소송이라는 걸 했더라고요. 그게 밝혀진 건데요. 후견인 소송을 하면서 마치 재산과 관련된 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해명을 했습니다, 어쨌든 금전문제는 아니다. 다만 딸이 간병인을 따로 두고 왔다갔다 어머니를 돌보고 있는데요. 형제들 입장에서는 2년 전에 한국에 왔을 때 치료를 받았거든요. 그때 치료를 한국의 의료시설에서 받고 싶어 했는데 가족들이 파리로 갔다. 이런 것 때문에 서로 입장이 다른 상황입니다.

[황순욱]
그러니까 남편 백건우 씨와 딸 백진희 씨는 충분히 우리가 돌볼 수 있다고 주장하는 거고요. 윤정희 씨 형제들은 그것보다 우리가 한국에서 제대로 돌보는 게 좋다고 서로 주장을 하는 그런 과정이 있을 수 있겠군요. 그리고 또 백건우 씨가 조만간 귀국을 한다면서요? 무슨 일 때문입니까?

[강일홍]
11일에 귀국하는데요. 26일부터 대전에서 공연이 있고요. 인천, 서울 이렇게 공연이 잡혀있는데요. 혹시라도 이것과 관련해서 입장을 밝힐지 궁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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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위지혜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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