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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비 1000만 원’도 안 통해?…‘20대 與 지지율’ 최저치
2021-05-18 12:34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5월 18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

[황순욱 앵커]
한마디로 돈 줄 테니까 표 달라는 것은 통하지 않는다고 딱 잘라 말하는 건데. 유승민 전 의원도 이런 얘기를 했어요. 이 같은 청년들의 반응에 돈 줄 테니까 표 달라는 마음에 하이킥을 날린 거나 다름이 없다. 이런 표현을 했군요.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
우리가 언제 돈 달라 그랬냐. 이런 항변이고요.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나라를 만들어달라. 그게 바로 촛불 혁명으로 집권한 그런 민주당 정부, 문재인 정부에게 바랬던 건데. 그렇지 않은 일들이 많이 벌어졌어요. 단적인 거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표창장을 위조하고 인턴 증명서를 위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그러한 분의 자제가 아니 의사가 되고, 취업을 하고, 대학원 가고. 이게 정상적인 나라가 맞습니까? 이러한 분을 옹호했잖아요. 지키겠다고, 집회를 열고. 이런 것들에 대한 20대 반감이 ‘이런 항변으로 나타나는 거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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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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