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1년 6월 28일 (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우석 국민대 객원교수,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 장윤미 변호사
[황순욱 앵커]
경선 일정을 확정한 더불어민주당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본격적인 대선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는데요. 오늘을 시작으로 3일 동안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을 받고 7월 예비 경선을 통해서 후보 6명으로 압축을 합니다. 그런 뒤에 오는 9월 초 대선 후보를 최종 확정하게 됩니다. 이번 경선 레이스 오늘부터 후보 등록을 시작했는데 이번 민주당 경선 레이스의 관전 포인트를 하나씩 짚는다면 짧게 먼저 포인트 하나씩 들어보겠습니다. 뭘로 보실까요.
[김우석 국민대 객원교수]
저는 1차에서 끝날 수 있을지라고 하는 것과 그 사이에 김부선 씨가 어떤 역할을 할지. (또 장윤미 변호사는요.) (저는 민주당에 6명 컷오프 이후에 치러질 결선 투표에 가장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막 순위가 바뀌고 인물들이 굉장히 많이 뒤죽박죽 바뀔 수 있겠다.) (이사장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흥행 포인트가 2개가 남아있잖아요. 6위와 7위의 문제란 말이에요. 6명까지 살아남는단 말이에요. 9명 중에 3명인데 대체적으로 2명은 많은 국민들이 예측이 가능한데 6위와 7위는 상당히 박빙과 엎치락뒤치락의 영역이 생긴단 말이에요. 누가 7위를 할 것이냐. 이게 가장 관전 포인트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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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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