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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용산 입주 전까지 “침대 깔아달라”
2022-04-06 18:26 뉴스TOP10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2년 4월 6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경진 전 국회의원[전 국민의힘 선대본 상근공보특보단장], 김종욱 동국대 행정대학원 대우교수[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지원단 변호사[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보단 부대변인],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1차 예비비는 360억 원 정도가 책정이 되었고 추가 처리를 해서 500억 원 가까이가 추가 처리가 된다. 근데 지금 아까 배현진 대변인 이야기는 6월, 한 달 정도는 더 걸릴 수 있다. 이걸 두고도 최근에 보도 보면 내가 통의동 집무실에 있든 서초동 자택에 있든 청와대는 안 들어갈 테니까 만약에 통의동 집무실에서 숙식을 한다면 침대라도 하나 깔아 달라. 이런 이야기를 했다는데요?

[김경진 전 국회의원(전 국민의힘 선대본 상근공보특보단장)]
실제로 그러실 것 같은데요. 일단 당선인 대변인이나 또는 인수위의 발표 내용을 조금 지켜봐야 되겠지만 저 최소한 한 달 남짓한 기간 동안에 어떤 잠정적인 그 시간이 필요한 것은 분명한 것 같고요. 청와대에 안 들어가겠다고 하는 당선인의 의지도 워낙 강하기 때문에 조금 당선인의 의지대로 집행이 될 터인데 그러면 그 기간 동안에 어디에 계실 것이냐 이제 이게 관건인데. 지금 뭐 결국은 상황이 통의동에서 그냥 잠정적인 직무를 보는 걸로 그렇게 정리가 될 수밖에 없지 않나. 저는 그렇게 예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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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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