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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김태흠·김은혜, ‘尹心’ 출마는 아니라는데…
2022-04-06 18:30 뉴스TOP10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2년 4월 6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경진 전 국회의원[전 국민의힘 선대본 상근공보특보단장], 김종욱 동국대 행정대학원 대우교수[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지원단 변호사[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보단 부대변인],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광역시도지사 당연히 만날 수 있고 메시지 낼 수 있는데 6월 지방선거가 또 코앞이기 때문에요. 이도운 위원님, 최근에 일부 보도에 따르면 윤 당선인이 민주당은 선거운동 잘하는데 국민의힘은 관료나 학자 출신이 많아서 얌전하다. 지방선거 더 열심히 뛰어라 이렇게 해석하면 되는 거예요?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우선 시도지사 간담회 관련해서는 6.1 지방선거가 정말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정치적인 해석할 수 있습니다만 17개 시도지사 가운데 아까 잠깐 화면에 나왔던 박형준 부산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작년 4.7 보궐선거로 당선된 분 포함해서 지금 같은 당 소속은 4분밖에 안 됩니다. 그리고 원희룡 전 지사 물러나고 이재명 전 지사가 물러났기 때문에 나머지 한 10~11분은 전부 민주당 소속이에요. 그래서 선거를 의식해서 시도지사 간담회 했다. 이거는 그렇게 보기는 어렵고 그거보다는 인수위 내에 지역균형발전위원회가 새로 생기지 않았습니까? 그 활동 차원에서 간담회를 한 걸로 보면 될 것 같고 의원들 만나서 얌전하다. 이런 이야기하는 거는 대선 과정을 통해서 윤석열 당선인이 민주당 의원들의 화력이 정말 세구나. 근데 그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의, 이재명 전 후보에 대한 화력은 민주당만 못한 것 같은데. 현장에서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지방선거가 앞두고 조금 당에서 파이팅 해달라. 그런 취지로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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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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