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3년 8월 3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조승현 민주당 국민소통위 수석부위원장
[김종석 앵커]
잠시만요, 잠시만요. 윤석열 정부가 지금 여기 보시는 것처럼 흉악 범죄에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는데. 지금 속보 하나가 왔습니다. 경기도 분당 서현역에서 지금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제가 속보만 봤을 때는 부상자가 여럿 있다, 이것인데요. 이것 속보 자막 하나인가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경기도 분당구 서현역에,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서 부상자가 다수 있었다. 지금 제가 잠깐 이 인이어로, 그러니까 제작진 통해서 전해 듣기로는 여러 SNS를 통해서 제보 영상들이 들어오는 것 같은데요. 저희가 잠시 뒤에 그 영상도 바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고. 이현종 위원님. 죄송합니다만 휴대전화를 조금 잠시 켜주시겠어요? 실제로 지금 분당역에서, 분당 서현역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어느 정도 피해가 있는 것입니까?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지금 보니까요. 분당 서현역 인근에 AK플라자 그 백화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인근에서 지금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졌고요. 지금 현장에서 목격자들이 잇따라서 SNS에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금 한 그 목격자가 올린 사진을 보니까요. ‘서현역 칼부림 사건 발생. 서현역 근처에 있는 분 조심하시고 오지 마세요. 서현역 지금 못 나갑니다.’라는 사진과 함께 핏자국이 있는, 바닥에 있는 사진을 지금 띄워놓은 것이 있습니다. 지금 보니까 여러 명의 피해자가 발생했다는 소식만 들어와 있고 현재진행형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이쪽 근처에 있는 분들 같은 경우는 굉장히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분당 서현역 인근에, 여기 아마 AK플라자 백화점 있는 부근 같은데요. 이쪽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졌고. 또 여기서 많은 피해자가 지금 발생을 했다는 것과 함께 지금 SNS 상에서 지금 사진들이 막 올라오고 있습니다. 여기 바닥에 핏자국이 있는 지금 사진들이 올라왔고. 또 서현역 부근으로 오지 말라는 지금 이 SNS에 글들이 다수 올라와 있습니다. 이 근처에 계신 분들은 지금 굉장히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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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도혜원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