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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용인·구리 등 5곳에 8만 가구 신규택지 공급
2023-11-15 10:44 경제

 국토교통부는 구리토평2(1만8500가구), 오산세교3(3만1000가구), 용인이동(1만6000가구), 청주분평(9000가구), 제주화북2(5500가구)를 신규택지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래픽=뉴시스]

경기 오산·용인·구리 등 5개 지구에 8만호 규모의 신규 택지가 조성됩니다.

정부는 15일 중장기 주택공급 기반 확충을 위해 전국 5개 지구 8만 가구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했습니다.

수도권 신규 택지는 오산세교3(3만1000호), 용인이동(1만6000호), 구리토평2(1만8500호)로 총 6만5500호입니다.

오산세교3과 용인이동 신규 택지는 화성∼용인∼평택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배후 도시 역할을 합니다.

구리 토평지구는 서울과 가깝고, 한강변이라 입지가 우수합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북 청주분평2(9000호)와 제주화북2(5500호)에 1만4500호를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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