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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송영길, 죄 없이 감옥에 가 있어”
2024-01-08 13:03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1월 8일 (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김연주 전 국민의힘 상근 부대변인, 서정욱 변호사, 장윤미 민주당 총선기획단 위원

[이용환 앵커]
이런 가운데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에 대한 북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송 전 대표는 지금 감옥에 있는데 지지자들이 모여서 복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여기에서 이런 주장이 나왔습니다. 송영길은 십자가를 지고 지금 감옥에 간 겁니다. 이런 주장이 나왔습니다. 들어보시죠. 글쎄요. 황운하 의원의 주장인데 십자가를 지고 감옥에 간 겁니다. 서정욱 변호사님,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서정욱 변호사]
한 마디로 이제 신성모독이죠. 범죄자들이 하느님이나 예수님, 십자가 좀 언급하지 마세요. 정말 부끄럽습니다. 저는 아마 이제 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돈봉투 20명 의혹 있는 의원들 이름을 안 밝히면 조금 대신 우리 대신에 처벌 받는구나, 이런 것은 있을 수 있겠죠. 민주당 입장에서 본다면. 그런데 저는 지금이라도 송영길 대표는 진실을 밝혀야 됩니다. (진실을 밝혀라.) 돈봉투 뿌린 의원들 명단을 지금도 밝히고 그나마 진실을 밝히는 것이 조금 국민에 대한 자신의 잘못을 드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송 전 대표를 위대한 지도자 탄생하기 위해서 하늘의 뜻이다.

이것이 송비어천가를 부르고 있는 것 아니에요, 황운하 의원이. 얼마 전에 김의겸 의원도 명비어천가를 불렀어요. 이재명 대표 피습 이런 것도 전부 하늘이 이재명 대표를 큰 지도자로 키우기 위한 과정이다. (이재명의 쓰임새를 예비하고 있다. 새근새근 잠드시길.) 그것이 명비어천가 아니에요? 그다음에 지금 황운하 의원은 지금 송비어천가 부르고 있고요. 서로 이것이 범죄자끼리 황운하 의원도 3년 실형 받은 사람 아니에요. 서로 범죄자끼리 하느님 운운하면서 띄워주고 호도하는. 정말 이것이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제대로 진실을 밝히고 석고대죄 하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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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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