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4년 2월 7일 (수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김연주 전 국민의힘 상근 부대변인,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최수영 정치평론가
[이용환 앵커]
오늘 관훈 토론회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이런 질문도 들어갔어요. 한겨레신문의 정치부장이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런데 한 비대위원장님. 제1야당 대표인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검찰이 너무 이렇게 무리하게 수사를 한 것 아닙니까. 그리고 무리하게 영장을 쳐서 구속수사를 하려고 했던 것 아닙니까. 결국 영장이 기각된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취지의 질문을 던졌습니다. 한 비대위원장, 무엇이라고 대답했을까요. 들어보시죠.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법적으로는 검찰 입장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받고 있는 저 혐의와 관련해서 구속 영장을 친 것은 사법 시스템에 따라서 한 것입니다. 이런 취지의 답변을 내놓았는데. 어떻습니까, 서재헌 대변인께서 한 말씀하시겠다고요?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저도 장점의 화두니까요. 칭찬해 드릴 것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청출어람이다. (청출어람이다.) 눈에 들어가도 아깝지 않을 후배. 윤석열 대통령에 비해서는 저렇게 여러 가지 리스크도 있고 하지만 국민들 앞에 생방송으로 방송하잖아요. 그런데 대통령은 대담합니다, 대담. 녹화. 그래서 그 부분은 저는 청출어람이고 저렇게 국민들과 소통 그것도 생방송으로. 굉장히 잘 하신 거고. 다만 단점은 말씀드리지만 말씀하는 취지 내용을 알면서도 모른 척하는 것이 단점이에요. 이 부분은 이재명 당 대표나 대다수 국민들 검사 독재라고 만약에 사법부 독재라고 하면 맞습니다. 왜냐하면 검사는 수사화해서 기소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감옥에 넣는 것은 사법부가 하는 것이죠. 그래서 사법부 이재명 대표도 그렇게 1년 6개월 동안 모든 권력을 다 동원해서 수사를 해서 구속을 감옥에 넣으려고 했지만 안 된 것이죠. 왜냐 사법부에서 그것은 구속 수사의 필요성이 없다고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사 독재 이야기한 것이 많은 지지자들 국민의힘 지지자도 동의하는 것이 공당의 대표도 당원들이 선출한 것이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어떻게 왔나요? 김기현 당 대표가 뽑은 당 대표 SNS 글 쓰고 왔잖아요. 이런 것이 검사 독재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그 시스템 문제. 그러니까 검사가 다 독재가 아닙니다. 친윤 검사들.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하면 저의 지인들도 이해합니다. 너는 왜 자꾸 방송 나오면 김건희, 김건희 하나. 이제는 압니다. 도대체 검찰은 김건희, 윤석열 대통령 왜 수사 안 하나. 그런 문제를 이제는 저 보고도 더 강하게 하라는 주문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이제 지금은 오늘도 사실 비대위원장보다는 약간 법무부 장관 약간의 톤이잖아요. 비대위원장의 어떤 질문과 답변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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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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