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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슈퍼 화요일’ 아이오와·버지니아·버몬트 경선 승리
2024-03-06 09:49 국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백악관 스테이트다이닝룸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 대의원이 걸린 이른바 '슈퍼화요일' 대선 후보 경선에서 초반 3개 주에서 연속 승리했습니다.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먼저 아이오와에서 95% 개표 기준 90.9%를 득표해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후 개표한 버지니아와 버몬트에서도 초반 80% 이상을 득표해 승리가 확실시됩니다.

이번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민주당은 30% 가량의 대의원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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