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오후 7시17분경 강원 원주시 무실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당일 오후 8시41분경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지 20분 만인 오후 7시37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철제 컨테이너와 사무실 샌드위치 패널 등 건물 2동 220㎡를 태우고 1시간24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입니다.
어제(25일) 오후 7시17분경 강원 원주시 무실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당일 오후 8시41분경 진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