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못한 나들이는 내일도 가능합니다.
맑고 낮에는 조금 더 더워집니다.
서울 28도로 여름 더위입니다.
강하게 비치는 햇볕에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럴땐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발라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내일 아침 이동하신다면 중부 내륙의 짙은 안개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가시거리 200m 미만으로 떨어집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강릉 18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한낮에는 큰 폭으로 올라 광주 30도, 대구 31도로 더위 속에 영동과 제주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합니다.
다음 주에도 푸른 하늘 아래, 한낮에는 덥겠습니다.
그만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채널A뉴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