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작업자들이 지난해 12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편 담장에 칠해진 낙서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을 지난 22일 검거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사건이 발생한 이후 약 5개월 만입니다.
이팀장은 당시 10대 임모군과 김모양에게 "돈을 주겠다"며 서울 종로구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 낙서를 하도록 사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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