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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
2024-06-04 12:05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정부가 철통 보안 속에 추진한 포항 영일만 가스전 프로젝트에는 '대왕고래' 라는 이름을 붙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말 대왕고래 가스전 해역에서 시추 탐사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야당은 이번 발표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을 올리기 위한 국면 전환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는 7일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앞두고, 민주당이 수사를 특검에 맡기자는 '대북송금 검찰조작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일종의 재판부 압박이라면서 '수사 대상자가 검찰을 수사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을 전면 정지시키로 하면서, 대북 심리전 핵심인 대북 확성기 방송은 물론, 최전방 군사훈련을 막았던 족쇄가 풀렸습니다.

북한이 오물 풍선 살포 중단을 발표한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의 생각을 들어봅니다.

경찰로부터 인권침해를 당했다는 가수 김호중 씨 측의 주장에 대해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이 “전혀 동의하기 어렵다”고 반박했습니다.

조 청장은 또 김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를 가장 보수적으로 적용해도 0.03% 이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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