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동해 심해 가스전을 둘러싼 논란에 답하기 위해 액트지오의 아브레우 고문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아브레우 고문은 석유와 가스의 존재를 암시하는 모든 제반 요소를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논란과 관련해 당시 방문단장이었던 도종환 전 장관과 친문 인사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이에 앞서 여당은 인도 방문 당시 예비비 지출이 승인되기도 전에 사전답사단이 인도로 향했다며 추가 의혹을 주장했습니다.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을 받고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1심 결과가 오늘 오후 나옵니다.
이 전 부지사 구속 기소 1년 8개월 만인데 1심 결과에 따라 이재명 대표의 수사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가 Ai 분야에 필수인 고대역폭 메모리, HBM에 대한 대응이 늦었다는 지적 속에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이재용 회장이 직접 미국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젠슨 황은 삼성전자 HBM의 품질 테스트 실패설을 부인한 가운데 이재용 회장이 젠슨 황을 만날지도 주목됩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