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안전한 충북’을 만들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예방 중심 안전 시스템 강화, 도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 문화 확산, 미래 지속 가능한 안전 전문성 제고 등 3가지 전략이 골자입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해 충북은 오송 지하차도 사고의 아픔을 겪었다”며 “사고 재발 방지와 안전한 충북 실현에 역량을 집중해, 과 3개 전략 33개 과제의 ‘재난안전관리 강화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