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4년 6월 7일 (금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정철진 경제평론가
[황순욱 앵커]
이렇게 주요국 통화 정책 전환의 기대감이 불고 있습니다. 훈풍이 불고 있는데요. 특히 미국 반도체 기업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바로 엔비디아 이야기인데요. 엔비디아가 미국 현지 시간 지난 5일에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했다. 이것이 무슨 말인가 하면 그동안 전 세계에서 유명한 미국 업체 가운데 애플이 시총 2위였는데 애플을 제치고 엔비디아가 2위가 됐다. 이것이 지금 금융 시장에서는 엄청난 뉴스라면서요?
[정철진 경제평론가]
오늘과 어제가 다른데요. 어제 급등을 해서 3조 달러를 넘어간 것이고요. 오늘 조금 빠졌어요, 그래가지고 다시 3조 달러가 안 됐는데 그런 상황인데. 저기 쟁쟁한 기업들 보이시죠. 전 세계 시가 총액인데 미국으로 봐도 됩니다. 1위가 마이크로소프트 2위가 엔비디아 이러는데. 거의 3조 달러 대에요. 이러면 4000조죠. 우리 삼정전자가 24위인데 한 400조 정도고요. 우리 코스피가 2000조, 2200조 그러니까 그동안의 무슨 이야기를 많이 했는가 하면 애플 팔면 한국 주식시장을 산다. 그런데 엔비디아 팔면 거의 하나 반 산다, 이렇게까지 엔비디아의 주가 왜 시가 총액이 커졌겠습니까, 주가가 폭등했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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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김지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