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유네스코 창의 도시 네트워크(UCCN) 영화 분야 의장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2014년 아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에 지정된 이후 10년 만입니다.
부산시는 이달부터 오는 2026년 6월까지 UCCN 영화 분야 의장 도시 2년 임기를 수행합니다.
의장 도시는 UCCN 운영위원으로서 UCCN 영화 분야 서브 네트워크를 대표해 유네스코 활동 전반에 대한 결정권 획득, 서브 네트워크 협력관계 구축, 공동 프로젝트 기획 등 역할을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