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경기 북부에 시간당 100mm가까운 폭우가 쏟아지며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강한 비는 계속 이어져 서울과 수도권에도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는 200년에 한 번꼴로 내릴 법한 폭우여서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채널A가 주최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3차 TV토론회에서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가 일제히 한동훈 후보를 집중 공격했습니다. 다만 이전 토론회 보다는 비방이 줄었는데, 선관위의 마타도어 금지와 지지자들 간 폭력사태를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초복에 오리고기를 나눠 먹고 중태에 빠진 마을 주민들에게서 농약 성분이 검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범죄 정황이 드러난 만큼 식당 등의 CCTV를 분석하고 탐문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른바 ‘레커’ 유튜버로 알려진 카라큘라와 구제역을 처벌해달라는 고발이 추가로 접수됐습니다. 고발인 A씨는 “공개된 녹취를 보면 카라큘라는 구독자 130만 명 채널 운영자라는 점을 내세워 피해자를 압박해 금전을 취득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