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4년 7월 31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 최동호 스포츠평론가, 허주연 변호사
[김종석 앵커]
신유빈 선수. 최동호 평론가님 특히 임종훈 선수가 같이 이제 호흡을 맞췄는데. 3주 앞두고 군 입대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군 입대뿐만 아니라 신유빈 선수에게 고마움이 확연히 드러나는 인터뷰였어요.
[최동호 스포츠평론가]
그렇습니다. 신성한 병역의 의무이기는 하지만 병역 특례를 받았으니까 임종훈 선수 굉장히 기뻤겠죠. 그리고 신유빈 선수도 임종훈 오빠 우리 오빠 조금 더 선수 생활 더 할 수 있게 내가 도와서 열심히 해서 메달 따자고 약속을 했을 겁니다. 임종훈 선수도 마찬가지고 신유빈 선수도 메달 따게 되면서 병역 특례가 이루어졌으니까 당연히 기뻐했을 것이고요. 그런 감정들이 두 선수 간에 묻어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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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