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한 도로에서 전기차가 가로수와 부딪힌 뒤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끄고 있다. 사진=뉴시스(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불은 약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불에 타 900여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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