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4년 10월 7일 (월요일)
■ 진행 : 천상철 앵커
■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구자룡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천상철 앵커]
환갑에 카레이서가 된 배우, 영상을 준비했죠? 한번 만나볼까요. 안진용 기자님. 키아누 리브스가 환갑이에요?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맞습니다. 정확히 30년 전 <스피드>라는 영화 속에서 파릇파릇한 모습을 보여 주는데, 30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스피드를 즐기면서 실제로 프로 카레이서로 데뷔를 한 것이죠. 원래도 카레이스를 좋아해서 2009년에는 유명인들이 참여하는 대회에서 우승한 적도 있는데,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프로 카레이서들과 어깨를 겨룬 것입니다. 35명이 참가를 했는데요. 최고 21위까지 올랐다가 최종 25위로 순위를 마쳤습니다. 늦은 나이에 굳이 왜 카레이서를 하려고 하느냐고 할 수 있는데, 사실 노림수는 있었습니다. 최근에 그래픽 노블에 함께 참여를 해서 창작에 기쁨을 누리려 하고 있는데, 이번 차량 번호를 보면 번호 자체가 그래픽 노블 주인공의 이름을 따왔다는 것이죠. 결과적으로 볼 때 본인이 좋아하는 스피드도 즐기면서 본인이 향후 추진하는 비즈니스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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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태섭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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