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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에 연루된 명태균 씨가 대통령 하야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검찰이 자신을 잡아넣으면 감당되겠냐고 채널A 취재진에게 말했습니다. 명 씨는 또 김건희 여사가 인수위 참여를 제안했지만 거절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 리스크'와 관련해 "때가 오면 선택하겠다“며 ”민심에 따라 행동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대표가 김 여사 이슈와 관련해 대통령실에 목소리를 더 강하게 내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 아니냐는 해석입니다.
민주당이 다음 대선에 이재명 정부를 준비하겠다며 당내 '집권플랜본부'를 설치했습니다. 이 대표 사법리스크 대응을 위한 사법정의특위도 발족시켰습니다. 대선 준비 체제를 통해 다음 달 예정된 2개의 1심 선고 등 사법리스크 대응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음주운전 사고로 적발된 가운데, 사고 전 만취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가 아닌 다른 차량에 탑승하려던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깜빡이도 켜지 않고 차선을 옮기다 접촉 사고가 나는 모습도 CCTV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