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 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1.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녹취 파장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추가 녹취를 공개하는 등 공세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국회에서는 대통령실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2. 북한이 어제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은 '화성 19형'이라며 "최종 완결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험발사 현장을 현지 지도하고, 딸 주애도 동행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3. 미국 대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 해리스,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 결과 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거 막판 양측의 '쓰레기 발언'이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4. 전주지검이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씨에게 '전 남편 특혜채용' 의혹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오늘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문다혜 씨는 불출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