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은지 / 정치부 부장
이걸 가지고 더 검찰을 압박하는 메시지들이 나오고 있는 그런 상황 같고요. 또 정부의 인수위격인 국정기획위원회 같은 경우는 지금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데 이한주 위원장이 어제 기자간담회까지 했거든요. 그런데 업무 보고가 전반적으로 실망스럽다는 얘기를 하고 일부 부처 같은 경우는 중간에 중단시키기도 하고 재보궐을 해라. 이런 얘기를 하기도 해요. 인수위 때는 벌어질 수 있는 일 같기도 합니다만 이례적인 건가요? 어떤가요?
▶ 신지호 / 전 국회의원
그러니까 인수위가 어느 정도 군기 잡기는 다 해요, 역대 정권이. 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이런 행위는 다 하는데 저는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이 좌파 매체가 파헤쳐서 상세하게 보도를 했던데 거의 부동산 투기왕이더만요. 종합세트예요. 소유하고 있는, 사들인 게 아파트, 상가, 대지, 여러 가지더라고요. 중학생 장남과 초등학생 차남 시절에 어린이날 선물로 상가 한 채씩 이렇게 선물도 주고. 관리는 지금까지 본인이 하고 있었대요. 그런 사람이 누가 누구를 탓해요.
▷ 노은지 / 정치부 부장
민주당 논리라면 주진우 의원이 부자여가지고 아들 예금도 많은데 누가 누구를 탓해. 이런 거랑 똑같은 거네요.
▶ 신지호 / 전 국회의원
똑같은 거죠. 국민의힘이 이게 얼마나 좋은 먹잇감이에요.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이. 이분이 기본사회 공약 만든 거 아니에요. 기본사회가 기본소득만 있는 게 아니라 기본주택. 기본주택만 있으면 되는데 뭐 하러 많이 사들었냐.
▷ 노은지 / 정치부 부장
공격하기 좋은 소재인데.
▶ 신지호 / 전 국회의원
이런 사람이 군기 잡으면 잡혀요? 너나 잘해 그러죠, 다.
▷ 노은지 / 정치부 부장
지금 이례적인 완장 차기다. 이런 비판도 나오는 것 같아요.
▶ 조응천 / 전 국회의원
문재인 정부 때보다는 조금 더 센 것 같죠.
▷ 노은지 / 정치부 부장
그래요?
▶ 조응천 / 전 국회의원
그때도 역시 인수위 없이 넘어왔었는데 그때는 국정기획위원회가 아니고 국정기획자문위원회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자문을 떼버리고 기획위원회로 직접 기획하겠다고 가버렸죠. 국정기획위원회 설치 운영에 관한 대통령령 규정을 보면 기능이 1번이 정부의 기능 조직 및 예산 현황의 파악입니다. 일단 우리가 정권을 물려받았는데 지금 어떤 상태냐. 그것부터 파악을 한 거죠. 그리고 두 번째가 인수위는 시간이 조금 있으니까 새정부 정책 기조를 설정하기 위한 준비, 이건 법이고요.
그런데 지금 대통령령, 국정기획위원회 설치 대통령령은 정부의 국정기조 설정이에요. 그렇다면 우선은 1번으로 돼 있는 조직 기능 예산의 현황을 파악하다고 중요합니다. 그래야 지금 이렇구나. 뭐가 잘됐고 뭐가 잘못됐구나. 그러면 이렇게 가자는 건데 지금 너 왜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사항에 대해서는 제대로 얘기를 안 하는 거야. 아무것도 안 들고 왔네. 돌아가라는 거잖아요. 보세요. 지금 윤석열 대통령 밑에서 차관하고 뭐 국장하고 실장하던 사람들이 거기 갔다는 말입니다. 얼마됐어요? 한 달도 안 됐죠. 만약에 이한주 위원장이 뭐라 한다 해 가지고 거기에 맞춰서 막 그냥 공약에 쫙 맞춰서 하면 언론들이 뭐라 그럴까요? 영혼 없다고 그러지 않을까요?
이걸 가지고 더 검찰을 압박하는 메시지들이 나오고 있는 그런 상황 같고요. 또 정부의 인수위격인 국정기획위원회 같은 경우는 지금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데 이한주 위원장이 어제 기자간담회까지 했거든요. 그런데 업무 보고가 전반적으로 실망스럽다는 얘기를 하고 일부 부처 같은 경우는 중간에 중단시키기도 하고 재보궐을 해라. 이런 얘기를 하기도 해요. 인수위 때는 벌어질 수 있는 일 같기도 합니다만 이례적인 건가요? 어떤가요?
▶ 신지호 / 전 국회의원
그러니까 인수위가 어느 정도 군기 잡기는 다 해요, 역대 정권이. 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이런 행위는 다 하는데 저는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이 좌파 매체가 파헤쳐서 상세하게 보도를 했던데 거의 부동산 투기왕이더만요. 종합세트예요. 소유하고 있는, 사들인 게 아파트, 상가, 대지, 여러 가지더라고요. 중학생 장남과 초등학생 차남 시절에 어린이날 선물로 상가 한 채씩 이렇게 선물도 주고. 관리는 지금까지 본인이 하고 있었대요. 그런 사람이 누가 누구를 탓해요.
▷ 노은지 / 정치부 부장
민주당 논리라면 주진우 의원이 부자여가지고 아들 예금도 많은데 누가 누구를 탓해. 이런 거랑 똑같은 거네요.
▶ 신지호 / 전 국회의원
똑같은 거죠. 국민의힘이 이게 얼마나 좋은 먹잇감이에요.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이. 이분이 기본사회 공약 만든 거 아니에요. 기본사회가 기본소득만 있는 게 아니라 기본주택. 기본주택만 있으면 되는데 뭐 하러 많이 사들었냐.
▷ 노은지 / 정치부 부장
공격하기 좋은 소재인데.
▶ 신지호 / 전 국회의원
이런 사람이 군기 잡으면 잡혀요? 너나 잘해 그러죠, 다.
▷ 노은지 / 정치부 부장
지금 이례적인 완장 차기다. 이런 비판도 나오는 것 같아요.
▶ 조응천 / 전 국회의원
문재인 정부 때보다는 조금 더 센 것 같죠.
▷ 노은지 / 정치부 부장
그래요?
▶ 조응천 / 전 국회의원
그때도 역시 인수위 없이 넘어왔었는데 그때는 국정기획위원회가 아니고 국정기획자문위원회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자문을 떼버리고 기획위원회로 직접 기획하겠다고 가버렸죠. 국정기획위원회 설치 운영에 관한 대통령령 규정을 보면 기능이 1번이 정부의 기능 조직 및 예산 현황의 파악입니다. 일단 우리가 정권을 물려받았는데 지금 어떤 상태냐. 그것부터 파악을 한 거죠. 그리고 두 번째가 인수위는 시간이 조금 있으니까 새정부 정책 기조를 설정하기 위한 준비, 이건 법이고요.
그런데 지금 대통령령, 국정기획위원회 설치 대통령령은 정부의 국정기조 설정이에요. 그렇다면 우선은 1번으로 돼 있는 조직 기능 예산의 현황을 파악하다고 중요합니다. 그래야 지금 이렇구나. 뭐가 잘됐고 뭐가 잘못됐구나. 그러면 이렇게 가자는 건데 지금 너 왜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사항에 대해서는 제대로 얘기를 안 하는 거야. 아무것도 안 들고 왔네. 돌아가라는 거잖아요. 보세요. 지금 윤석열 대통령 밑에서 차관하고 뭐 국장하고 실장하던 사람들이 거기 갔다는 말입니다. 얼마됐어요? 한 달도 안 됐죠. 만약에 이한주 위원장이 뭐라 한다 해 가지고 거기에 맞춰서 막 그냥 공약에 쫙 맞춰서 하면 언론들이 뭐라 그럴까요? 영혼 없다고 그러지 않을까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