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주제 하나 더] 보겠습니다. 어제 소개해드렸던 정성호 후보자 말고 또다른 근육질의 인물이군요. 누굴까요.
A.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입니다.
국회서 '헬스부 장관'으로 불릴만큼 운동 실력 남다르다는데요.
어제 화제가 된 정 후보자의 근육을 두고도 자신감 드러냈습니다.
[김재섭 / 국민의힘 의원(오늘,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정성호 의원님이랑 누가 더 많이 들어요? 제가 정성호 의원님과 사석에서 이 내용은 둘이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노은지 / 채널A '정치시그널' 앵커(오늘,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그래요?
[김재섭 / 국민의힘 의원(오늘,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정성호 의원님께서 저한테 그랬어요. “나는 취미고”
[노은지 / 채널A '정치시그널' 앵커(오늘,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김재섭 의원이) 더 많이 친다. 이런 걸로.
[김재섭 / 국민의힘 의원(오늘,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그렇죠. 제가 보기에는 <취미 수준>. 죄송합니다, 의원님. 죄송합니다.
Q. 정 후보자가 취미라면, 김 의원은 어느 정도예요?
A. 운동이 '생활' 그 자체라는데요.
평소 운동하는 영상만 봐도 운동 실력이 느껴지죠.
새벽부터 여의도 근처 헬스장 들러 운동하고 출근한다고요.
[김진 / 채널A '돌직구쇼' 앵커(지난달 19일, 채널A '국회의사담 앵커스')]
무게 몇 까지 치세요(드세요)?
[김재섭 / 국민의힘 의원(지난달 19일, 채널A '국회의사담 앵커스')]
스쿼트 200, 데드리프트 200, 그래서 이제 벤치 프레스를 합치면 그 소위 말하는 3대 500이 넘는...
Q. 일반 트레이너도 쉽지 않은 기록이죠.
그래서 국회에서 '헬스부 장관'으로 불린다는데, 요즘 지역구인 도봉갑에선 또 다른 별명이 생겼다고 합니다.
[김재섭 / 국민의힘 의원(오늘,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도봉구에서는) 러브버그 잘 잡아준다는 걸로 / <러브버그 대통령>이 됐습니다. 학교에 러브버그가 많다. '재섭이 형 이것 좀 없애주세요' 하면/ <방역차>를 쭉 돌리게 됩니다.
설전도 힘 대결도 좋지만 진짜 중요한 승부는 시민 곁에 가까이 가는 민생 경쟁 아닐까 싶습니다. (시민곁에)
지금까지 여랑야랑이었습니다.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정새나 PD, 박소윤 PD, 이지은 AD
그래픽: 이서우 디자이너
A.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입니다.
국회서 '헬스부 장관'으로 불릴만큼 운동 실력 남다르다는데요.
어제 화제가 된 정 후보자의 근육을 두고도 자신감 드러냈습니다.
[김재섭 / 국민의힘 의원(오늘,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정성호 의원님이랑 누가 더 많이 들어요? 제가 정성호 의원님과 사석에서 이 내용은 둘이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노은지 / 채널A '정치시그널' 앵커(오늘,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그래요?
[김재섭 / 국민의힘 의원(오늘,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정성호 의원님께서 저한테 그랬어요. “나는 취미고”
[노은지 / 채널A '정치시그널' 앵커(오늘,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김재섭 의원이) 더 많이 친다. 이런 걸로.
[김재섭 / 국민의힘 의원(오늘,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그렇죠. 제가 보기에는 <취미 수준>. 죄송합니다, 의원님. 죄송합니다.
Q. 정 후보자가 취미라면, 김 의원은 어느 정도예요?
A. 운동이 '생활' 그 자체라는데요.
평소 운동하는 영상만 봐도 운동 실력이 느껴지죠.
새벽부터 여의도 근처 헬스장 들러 운동하고 출근한다고요.
[김진 / 채널A '돌직구쇼' 앵커(지난달 19일, 채널A '국회의사담 앵커스')]
무게 몇 까지 치세요(드세요)?
[김재섭 / 국민의힘 의원(지난달 19일, 채널A '국회의사담 앵커스')]
스쿼트 200, 데드리프트 200, 그래서 이제 벤치 프레스를 합치면 그 소위 말하는 3대 500이 넘는...
Q. 일반 트레이너도 쉽지 않은 기록이죠.
그래서 국회에서 '헬스부 장관'으로 불린다는데, 요즘 지역구인 도봉갑에선 또 다른 별명이 생겼다고 합니다.
[김재섭 / 국민의힘 의원(오늘,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도봉구에서는) 러브버그 잘 잡아준다는 걸로 / <러브버그 대통령>이 됐습니다. 학교에 러브버그가 많다. '재섭이 형 이것 좀 없애주세요' 하면/ <방역차>를 쭉 돌리게 됩니다.
설전도 힘 대결도 좋지만 진짜 중요한 승부는 시민 곁에 가까이 가는 민생 경쟁 아닐까 싶습니다. (시민곁에)
지금까지 여랑야랑이었습니다.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정새나 PD, 박소윤 PD, 이지은 AD
그래픽: 이서우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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