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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갑질’ 논란 끝에 결국 사퇴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대표 후보가 자진 사퇴를 촉구한 지 17분 만입니다. 다만, 강 후보자는 의혹이 제기된 갑질의 피해자였던 보좌진 등을 향한 사과는 입장문에 담지 않았습니다.
내란 특검팀이 오늘 오전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서울 종로구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에 동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한 전 총리의 내란 행위 가담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생후 19개월 아이가 어린이집 교사에게 학대를 받는 듯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 속에서 학대 의혹이 제기된 보육 교사는 훈육과정에서 아이에게 세게 힘을 준 적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1차 지급이 시작된 민생회복소비쿠폰과 관련해 정부가 편의점업계에 일부 품목의 '판매 자제령'을 내렸습니다. 앞서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이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고가의 전자제품이나 양주 구매에 쓰였던 선례를 사전 차단하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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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갑질’ 논란 끝에 결국 사퇴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대표 후보가 자진 사퇴를 촉구한 지 17분 만입니다. 다만, 강 후보자는 의혹이 제기된 갑질의 피해자였던 보좌진 등을 향한 사과는 입장문에 담지 않았습니다.
내란 특검팀이 오늘 오전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서울 종로구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에 동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한 전 총리의 내란 행위 가담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생후 19개월 아이가 어린이집 교사에게 학대를 받는 듯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 속에서 학대 의혹이 제기된 보육 교사는 훈육과정에서 아이에게 세게 힘을 준 적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1차 지급이 시작된 민생회복소비쿠폰과 관련해 정부가 편의점업계에 일부 품목의 '판매 자제령'을 내렸습니다. 앞서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이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고가의 전자제품이나 양주 구매에 쓰였던 선례를 사전 차단하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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