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Q. 다음 주제 보겠습니다. 김혜경 여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쓰러 나갔다면서요?

A. 네,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구에 있는 시장을 찾아서 쿠폰 썼는데요.

김혜경 여사의 장바구니엔 뭐가 담겼을까요?

[김혜경 여사 (오늘)]
소비쿠폰 받으셨어요?

[현장음]
받았어요~

[김혜경 여사 (오늘)]
저는 주소가 여기로 돼 있어서 소비쿠폰 쓰러왔어요.

[현장음]
대통령님이 저희집에서 호박전 좋아하신다고 저번에 호박전 사가셨었거든요.

[김혜경 여사 (오늘)]
맞아요, 맞아요.

[김혜경 여사 (오늘)]
대통령이 여름에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복숭아거든요. 많이 파세요~

Q. 주소지는 여전히 인천이군요.

A. 네. 단골 가게 상인들과 어떻게 지냈냐, 비 피해는 없냐며 반갑게 인사 나눴습니다.

Q. 제2부속실장도 정해졌고, 공개 활동이 꽤 많더군요.

어제는 비 피해 유독 심했던 경기 가평 찾아서 점심 배식 자원봉사 했는데요.

다른 봉사자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고, 설거지 하는 모습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정새나 PD, 박소윤 PD, 이지은 AD
그래픽: 이승희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