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1시 7분쯤 인천시 구월동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호흡 곤란을 호소한 50대 여성 등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12명이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건물 안에 있던 85명이 긴급 대피했고 소방대가 7명을 구조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122명과 장비 62대를 투입해 2시간여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실외기에서 불이 났다는 최초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