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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8-07-04 19:10 뉴스A

1.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이 일어난 지 나흘째입니다. 승객들은 분통을 터뜨렸고, 조종사와 승무원도 식사를 제대로 지급받지 못했습니다.

[임용빈 / 충남 홍성군]
"배고파. 배고파 우선은 나 내려달라 그래야지 거기서 밥 먹고 가게"

박삼구 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구체적인 해결방안은 내놓지 못했습니다.

2. 이번 집중 호우로 경북 청도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다며 산비탈을 깎아서 발생한 인재였습니다.

3.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며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는 반면에 간호사들은 휴식시간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4.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너도나도 친문 핵심 '부엉이 모임' 회원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자신을 부엉이 회원이라고 밝힌 박범계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공식화하는등 친문 후보들의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5. 서울 도심 주택가에서 여름철만 되면 바퀴벌레가 대거 나타납니다. 야산에 살던 야생 바퀴벌레가 노후주택에 자리를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음]
"(지금 방역 어디어디 하는 거예요?) 여기(정화조)하고, 저기 하수도하고…"

방역활동 현장을 살펴봤습니다. 더 깊은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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