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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2-20 19:21 뉴스A

1. 북미정상회담이 당초 예정됐던 27~28일 이틀 일정에서 28일 하루로 줄어들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도 사실상 결정됐습니다.

2.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파기됐던 환경공단 면접 채점 자료를 복원했습니다. 청와대 추천 인사를 임명하기 위해 다른 지원자를 모두 탈락시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3. 채널A가 주관한 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사면을 놓고 후보들간의 설전이 오갔습니다.

4. 경찰이 클럽 '버닝썬'의 이사를 맡았던 가수 승리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범죄 의혹이 제기된 버닝썬 안에서 승리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조사 중입니다. 단독보도합니다.

5. 현실과 동떨어진 황당한 규제가 여전합니다. 차량 안에서 헬멧을 써야한다는 규제 때문에 오히려 안전운전에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지턱을 넘을 때마다 자꾸 천장에 머리가 부딪혀요.”

6.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이혼 소송 중인 남편에게 고소를 당했습니다. 조 전 부사장이 상습 폭행을 했다는 주장과 오히려 남편의 알코올 중독 문제로 결혼 생활이 파탄났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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