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전국은 구름 많은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다가 경상도, 제주도에는 제10호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은 28~35도로 예상됩니다. 서울과 대전이 35도, 인천 34도, 대구와 광주는 34도가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영동지방과 경북 동해안을 제외하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 기온이 33도가 넘으므로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 내륙과 전라도에서도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50∼150㎜, 많은 곳은 250㎜ 이상입니다. 제주도는 5~40㎜가 예상됩니다.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은 28~35도로 예상됩니다. 서울과 대전이 35도, 인천 34도, 대구와 광주는 34도가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영동지방과 경북 동해안을 제외하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 기온이 33도가 넘으므로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 내륙과 전라도에서도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50∼150㎜, 많은 곳은 250㎜ 이상입니다. 제주도는 5~40㎜가 예상됩니다.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
• 이철호 기자
irontiger@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