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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오늘의 주요뉴스
2020-04-03 19:19 뉴스A

1. 24만 원 넘으면 탈락 "맞벌이가 죄"

가구당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기준이 건강보험료로 정해졌습니다.

4인 가족 기준으로 24만 원을 넘으면 지원금을 못 받는데, 맞벌이 부부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2. 마스크 했지만 첫 의료진 사망

코로나19 확진자 2명을 진료한 내과의사가 숨졌습니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의사가 사망한 건 처음인데, 확진자들이 다녀간 뒤에도 진료를 계속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 와인바 13명  목욕탕 4명

소규모 집단감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평택에선 미국에 다녀온 여성이 운영하는 와인바에서 이틀새 13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강원도 철원에선 목욕탕 이용객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4. 지구촌  100만 감염  방치된 주검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100만 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사망자도 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가 속출한 뉴욕 안치소는 장례 절차를 밟지 못한 시신들로 가득했습니다.

5. "발목잡기"  vs  "깡통 찰 지경"

공식선거 운동 둘째 날을 맞아 여야는 선명성 경쟁을 벌였습니다.

[강창일 / 더불어민주당 제주총괄선대위원장]
"계속해서 발목을 잡아서 안 되는 겁니다."

[김종인 /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지금 깡통을 찰 지경에 도달하고 있는 것이"

6. '박사방' 공범  현역 일병  긴급 체포 / [단독] "건당 15만 원" 17명 정보 넘겨

경찰이 현역 일병으로 복무 중인 박사방 공범 '이기야'를 긴급체포하고 휴대전화를 압수했습니다.

피해자 17명의 신상정보를 빼돌린 전 공익근무요원은 흥신소 직원을 사칭한 조주빈에게 1건당 15만 원씩 주겠다는 제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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