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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국회의원 12년 했는데” 마사회장 막말 논란…왜?
2021-04-14 12:31 사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4월 14일 (수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경진 전 국회의원, 이두아 변호사,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황순욱 앵커]
하종대 국장님, 김우남 마사회 회장, 지금 취임한지 얼마 안 된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요. 지금 어떤 사람입니까. 국회의원도 3번이나 했다면서요?

[하종대 보도본부 선임기자]
그러니까요. 김우남 의원 지금 마사회장 같은 경우는 올해 2월에 마사회장에 취임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요. 들어가자마자 바로 측근을 채용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문제로 지금 직원들과 싸우다가 결국 이 문제가 터져 나온 거예요. 지금 비서실장으로 의원시절에 보좌관을 하던 사람을 비서실장으로 채용하려다가 그게 안 된다고 하니까 결국은 자문위원으로 결국은 했다고 해요. 그런데 무려 삼선의원이나 하셨으니까 의원도 오래 하셨잖아요. 그리고 10여년 전에는 김광원 마사회장이 할 때 당시에 아마 자기 지인을 자문위원으로 하니까 왜 이 사람 자문위원으로 했냐고 자기가 따졌던 분이에요. 자기가 마사회장 하기 전에는 그렇게 했던 분이 이번에는 완전히 내로남불식으로 그렇게 한 것, 좀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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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위지혜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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