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점심시간을 알찬 정보로 가득 채워드리는 뉴스A라이브 황순욱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으로 오늘도 힘차게 문을 열겠습니다.
1. 정부가 사적모임 인원 4명, 식당과 카페 영업 시간 밤 9시로 제한 중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논란이 됐던 청소년 방역패스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내년 3월 1일부터 적용하되, 한 달간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습니다.
2. 야당 인사들은 물론, 기자들과 민간인들에 대한 공수처의 무차별적 통신조회가 대선정국의 뇌관으로 떠올랐습니다. 국회에 불려나온 김진욱 공수처장은 광범위한 조회라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왜 공수처만 가지고 그러느냐며 억울해했습니다.
3.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새벽 0시 특별사면 됨과 동시에 옥중 서신을 옮긴 책도 함께 출간됐습니다.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제목의 이 책에서 박 전 대통령은 저서에서 “훗날 역사의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최고위원, 김용남 전 의원 등 최근 제소된 인사들에 대해 심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지금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라며 경고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으로 오늘도 힘차게 문을 열겠습니다.
1. 정부가 사적모임 인원 4명, 식당과 카페 영업 시간 밤 9시로 제한 중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논란이 됐던 청소년 방역패스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내년 3월 1일부터 적용하되, 한 달간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습니다.
2. 야당 인사들은 물론, 기자들과 민간인들에 대한 공수처의 무차별적 통신조회가 대선정국의 뇌관으로 떠올랐습니다. 국회에 불려나온 김진욱 공수처장은 광범위한 조회라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왜 공수처만 가지고 그러느냐며 억울해했습니다.
3.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새벽 0시 특별사면 됨과 동시에 옥중 서신을 옮긴 책도 함께 출간됐습니다.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제목의 이 책에서 박 전 대통령은 저서에서 “훗날 역사의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최고위원, 김용남 전 의원 등 최근 제소된 인사들에 대해 심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지금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라며 경고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