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한글날이자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전국에서 맑은 하늘 볼 수 있겠고요.

기온도 평년 수준으로, 무난한 귀경길 예상됩니다.

내일 동해안에만 가끔 비가 내립니다.

양은 5~20mm로 적지만 바람이 강해서 시설물 관리 잘해야겠습니다.

내일 서울은 한낮에 22도로 이맘때 가을 날씨 되찾겠고요.

다소 더웠던 오늘보다 6도 낮아 선선합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는 금요일엔 밤부터 중부에 비가 내립니다.

나흘간 길게 이어지다 다음 주 화요일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마지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