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저자 백세희 씨가 35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백 씨는 심장, 폐장, 간장, 신장(양측)을 5명에게 기증하고 떠났다고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밝혔는데요.
백 씨가 생전 써낸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우울증을 진단받고 담당의와 진행한 상담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백 씨는 심장, 폐장, 간장, 신장(양측)을 5명에게 기증하고 떠났다고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밝혔는데요.
백 씨가 생전 써낸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우울증을 진단받고 담당의와 진행한 상담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