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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온라인 사기 등으로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송환된 64명 대부분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송환을 두고 정치권에선 범죄자를 송환했다는 비판과 처벌은 다음 문제로 국민 구조가 우선이란 의견이 맞붙었습니다.

김건희 특검을 이끄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불법 주식 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를 할 자격이 있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정부가 부동산 세제 개편 작업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부동산 보유세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세제를 개편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렌터카 블랙박스에 담긴 연예인의 사생활을 빌미로 돈을 뜯어낸 렌터카 업체 사장이 법원의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렌터카 반납 전 네비게이션 기록도 지워야 사생활 유출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