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뉴스1)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0일) 낮 12시 53분쯤 부안군 부안읍에서 "누가 총으로 유리창을 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카페 유리창과 노상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뒷유리창이 파손된 상태였습니다. 현장에서는 약 7㎜ 직경의 쇠구슬 3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총기가 아닌 새총으로 쏜 흔적으로 보고, 인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발사한 이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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