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지원 의혹이 확산하자 야권은 "김건희 특검이 야권 인사 18명을 소환하는 동안, 정작 민주당 인사는 한 명도 부르지 않았다"며 여권을 향해 특검 수용을 압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특검 주장은 국정 발목 잡기용 물타기"라며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