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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4도…한파 절정에 폭설 덮친다

2026-01-21 19:29 날씨,사회

[앵커]
울릉도엔 30cm 넘는 눈이 쏟아졌고 곳곳에 강풍을 동반한 눈이 몰아쳤습니다.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면서 올 겨울 한파가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강추위 언제쯤 누그러지는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자은 기자, 오늘도 이렇게 추운데 내일은 더 춥단 거죠?

[기자]
네, 저는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는데요,

강추위 때문인지 거리는 무척 한산합니다.

오늘 최저 영하 12.2도를 기록했던 서울은 내일 영하 14도까지 떨어집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내려가 올겨울 가장 추운 날이 될 것 같습니다.

경기 내륙과 강원 산지는 더 춥습니다.

경기 가평, 포천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아래로 내려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오는 일요일까지 길게 이어집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어제 영하 11.8도를 시작으로 최저기온이 6일 연속 영하 10도 아래에 머물 걸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기상청의 예상이 맞다면 이번 추위는 2011년 이후 15년 만의 한파가 될 전망입니다.

일부 지방에선 폭설 대비도 필요합니다.

오늘 대설경보가 내려진 울릉도엔 30cm 넘는 눈이 내렸고, 전남 영광과 목포 등엔 강풍을 동반한 눈이 5cm 넘게 쌓였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한라산엔 시간당 3cm 안팎의 강한 눈이 내렸고 일부 산간도로 운행이 통제됐습니다.

강풍 때문에 바닷길이 통제되는 곳도 생길 만큼 강한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뚝 떨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김한익 정승환 권재우
영상편집:형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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